태양계/수성
태양계 1번째 · planet

수성

Mercury
지구형 행성 (암석형)

태양에 가장 가까운, 가장 작고 빠른 행성. 낮과 밤의 온도차가 600°C에 이르는 극단의 세계입니다.

한눈에 보는 제원
태양과의 거리
0.39 AU (약 5,790만 km)
지름
4,879 km (지구의 0.38배)
공전 주기
88일
자전 주기
58.6일
위성
없음

Science

과학적 이야기

수성은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첫 번째 행성이자 태양계에서 가장 작은 행성입니다. 대기가 거의 없어 열을 붙잡아 두지 못하기 때문에, 햇빛이 내리쬐는 낮은 약 430°C까지 오르지만 밤에는 영하 180°C까지 떨어져 태양계에서 하루 온도차가 가장 큰 행성입니다. 태양을 단 88일 만에 한 바퀴 돌지만 자전은 매우 느려서, 수성의 하루(자전)는 그 해(공전)보다도 깁니다. 표면은 달처럼 크레이터로 뒤덮여 있으며, 크기에 비해 유난히 큰 철 핵을 가지고 있습니다.

Name & Myth

이름에 담긴 이야기
헤르메스의 지팡이 · 카두케우스

수성의 서양 이름 머큐리(Mercury)는 날개 달린 신발을 신고 하늘을 나는 로마 신화의 전령신 메르쿠리우스(그리스의 헤르메스)에서 왔습니다. 하늘에서 태양 곁을 가장 빠르게 돌기 때문에 「가장 빠른 신」의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 동양에서는 오행(五行) 가운데 물(水)에 대응시켜 「수성(水星)」이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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